LG전자가 그동안 축적한 제조·생산 노하우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을 접목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사업을, 오는 2030년 조 단위로 키워내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LG전자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스마트 팩토리 구축과 운영, 기술력 등을 공급하는 사업으로, 사업 원년인 올해 LG 계열사를 제외한 외부 수주 규모만 2천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LG전자가 스마트팩토리 운영과 관련해 최근 10년간 축적한 데이터양은 770TB(테라바이트)에 달하고, 생산기술원이 출원한 관련 특허만 1,000건이 넘는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통해 가상의 공장을 만들어 최적의 효율로 시스템을 설계하고, 운영 단계에서도 가동 데이터를 분석해 생산라인의 병목이나 불량, 고장 등을 사전에 감지하는 등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장 사장은 공장 기획부터 설계, 구축, 운영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최적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제조 여정을 함께하는 파트너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71816110630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